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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17:32

정월 대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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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음력 1월15일 정월 대보름은 일년 가운데 가장 많은 의례(儀禮)와 놀이가 집중된 날이다. 때문에 세시(歲時)적인 의미가 많이 부여된 중요한 날이라고 볼 수 있다.  정월 초하루인 설날이 혈연(血緣) 중심적인 명절인데 비해 정월 대보름은 보다 지연(地緣) 중심적 즉 공동체적인 성격을 지닌 명절이다. 

정월 대보름의 유래는 삼국유사 권1 기이(紀異) 사금갑조에 나타나 있다고 한다.
 1월1일은 1년이 시작되는 날로 중요 하게 여겼지만,달의 움직임을 표준으로 삼는 음력을 사용하는 농경사회에서 는 첫 보름날인 대보름에 중요한 의의를 두었다.
 대보름날의 의미를 농경사회의 상징으로 보면 달은 여신(女神),대지(大地), 풍요(豊饒)의 상징으로 보았다.
태양이 양(陽)이며 남성(男性)으로 인격화 된다면,달은 음(陰)이며 여성(女性)으로 인격화 되어 여성,출산력,물, 식물,대지와 결합되면 만물을 낳는 지모신(地母神)으로 서의 출산력을 가졌다고 보았다.
 정월 대보름에 먹는 오곡(쌀,조,수수,팥,콩)밥은 풍농(豊農)을 기원하는 뜻이 담겨 있어 농사밥이라고도 하며 대보름에 먹는다하여 보름밥이라고도 불렀다고 한다.
 오곡밥의 흰 찹쌀은 성질이 따뜻해 소화가 잘되며,노란색의 조와 기장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식이섬유인 무기질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다.
 또 불은 팥과 검정콩 껍질에는 눈을 건강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다.
갈색수수는 폴리페놀 성분이 높아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며 혈당을 조절해 생활습관병 (성인병)의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대보름 전날에는 오곡밥을 지어먹고, 당일에는 아침에 부럼깨기와 귀밝이 술을 먹는데  부럼(호두,은행,잣등)은 대보름날 아침 한해 동안의 부스럼을 예방하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려는뜻으로 견과류를 깨무는 풍습으로 부럼깨기,부스럼 깨물기,부럼먹는다고  한다.
  귀밝이 술은 귀가 밝아지고,일년내내 좋은 소식만을 듣기 바라는 마음으로 대보름 당일 아침에 마셨는데 오기일 (烏忌日)이라고도 했다. 

이처럼 대보름 음식은 전통의학과 관련된 5개장부(간, 심장,비장,폐,신장)에 좋은 균형잡힌 음식들로 구성된다.  그외에 나물은 가을에 호박고지, 박고지,말린가지, 말린버섯,고사리, 도라지,고구마순, 시래기등 9가지 나물을 잘 말렸다가 사용했고 약밥은 한해의 액운을 막아 주기 위해 먹었다.
 정월대보름의 풍속은 농경문화에 기초를 둔 풍요(豊饒)관념이 많고 미리 한해의 풍년을 예측하고 점치는
의례가 많다. 

 예를들면 편을 나눠 승패를 가름으로써 농사의 풍,흉을 예견하고 줄다리기, 고싸움놀이,보름 줄다리기,나무 쇠싸움,차전놀이, 석전,횃불싸움,놋다리밟기등이 대표적인 놀이이며 사자춤,봉산탈춤, 사자놀음,관원놀음, 오관대놀음(들노름) 등의 공연도 했다.
 이처럼 우리나라 고대 사회는 농경 사회였기에 천기(天氣)에 의존하여 농사를 지었던바 풍년을 기원하는
기복적인 행사와 놀이,축제등을 고수해왔던 것으로 풀이된다.
 오곡밥이나 나물,부럼,약밥등 음식은 전통 한의학과 관련된 균형잡힌 음식들로 겨우내 먹을 것이 없었던
시절에 가을에 미리 준비했다가 먹는 것으로 선조들의 지혜가 엿보이는 부분이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과학적이고 의학적인 것들이 점과 미신에 의존하는 부분들이 많아 우리 문화가 토속
종교에서 발전되었음을 알수 있고, 농사는 달의 움직임을 표준으로 삼는 음력을 사용함으로 달을 여신, 대지,풍요의 상징으로 보았다는 사실도 알수 있다. 

 역사적으로 태양신 숭배나 달(月)신 숭배는 고대로부터 해왔던 것으로 성경을 볼때 태양과 달은 창조주 하나님의 피조물로 정복할 대상이지 숭배할 대상이 결코 아니다.
현대과학의 발달로 이미 인류는 달 뒷면에 우주 탐사선을 착륙시켜 달을 탐사하고 있다.
 창1:28절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福을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生育하고 蕃盛하여 땅에 充滿하라,땅을 征服 하라,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生物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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